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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릉빈가문수막새 |
|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면 기와의 무늬가 화려해지고 무늬의 대상도 다양해진다. 이 중에는 동물무늬를 나타낸 것으로 새를 표현한 것이 있는데 봉황, 가릉빈가(迦陵頻伽)가 그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이 숫막새의 문양은 서조(瑞鳥)로 알려진 가릉빈가의 형상으로 상반신은 사람의 모습이고 하반신은 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테두리 이외의 다른 장식이 없이 중앙에 가릉빈가문을 나타내었다. 경주 출토품으로 이러한 모양의 기와가 경주 인근을 중심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지름 14.5cm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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