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명칭
器臺

국적/시대
한국/가야

크기
높이 12.9cm, 입지름 18.8cm, 밑지름 21.5cm

소장품번호
cud000858

상세설명
밑이 둥근 용기를 올려 놓은 받침대이며, 신라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가야 지역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세부적인 차이를 보이며 출토되고 있다.
배신과 대 단이 맞뚫려 그릇받침으로서 구연부는 밖으로 외반되었고, 구연단은 둥글게 처리하였다.
배신에는 밀집파상문을 시문하였다.
구연단은 부가구연이며, 요면처리하였다.
배신과 대의 접합부에 1조의 횡침선을 그었으며, 대의 중위에 세로로 긴 삼각형 투창을 5개 뚫었으며,
투창 아래에는 2조의 돌대를 돌렸다.
대는 하위에서 외반하여 벌어지며, 하단에는 밀집파상문을 시문하였으며, 대 단은 둥글게 처리하여 요면처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