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토기
높이가 낮은 용기(容器)에 삼족이 부착된 토기로 삼족토기는 백제시대만의 독특한 용기로 실용품이라기 보다는 의기(儀器)였다.
1) 배(杯) : 거의 완형으로 비교적 둥근 바닥에서 내만하게 올라와 뚜껑받이턱에 이르며, 뚜껑받이턱은 돌출하였으며 둥글게 처리하였다. 구연부는 내경하게 비교적 길게 처리하였으며, 구연단은 둥글게 처리하였다. 배신의 바닥에는 예새깎기로 조정한 짧고 굵은 원추형 다리가 3개가 끝이 밖으로 향한 채 약간 벌어진 형태로 붙어 있다.
2) 개(蓋) : 거의 완형으로 유두형 꼭지가 부착되어 있다. 반원형의 개신은 내만하며 벌어져 드림단에 이른다. 비교적 길게 돌출된 드림부를 가지며 드림단은 둥글게 처리되었다. 드림턱은 짧게 돌출한다. 높이 6.5cm 입지름 11.6cm 두껑높이 5cm 두껑지름 12.5cm지름 12.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