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질채문토기
물건을 담아 저장하는데 쓰이는 그릇이며, 인류가 정착하여 농사를 짓기 시작한 신석기시대부터 제작하였다. 동체는 내만하며 올라오다가 구경부로 연결된다. 구경부는 거의 수직으로 올라오다 약하게 외반하여 뚜껑받이턱에 이르고, 뚜껑받이턱은 짧게 돌출하였다. 뚜껑받이턱은 비교적 평저하게 처리하였고, 구연단은 둥글게 처리하였다. 구연부에서 약하게 내경하여 구연단에 이른다. 동체 중위에 2조의 횡침선을 그었으며, 상, 하로 채문을 등간격으로 서로 엇갈리게 시문하였다. 대는 사방향으로 벌어졌으며, 대 단을 말아내어 요면처리 하였다. 높이 21.7cm 입지름 10cm 바닥지름 12.6cm